2008년 07월 02일
이영희씨 한복을 구경한답시고 Google.com에서 서핑중 발견한
한 블로그의 포스팅에 담긴 리플
Beautiful Hanboks. But why am I only seeing white guys wearing the man's hanbok? I don't see any Korean male models representing. There are plenty of Korean male models out there but I always see white guys in Lee Younghee's hanboks.
글쎄....
한국 패션쇼에서는 많은 한국 남성 모델들이 나오지만, 외국 쇼에서는 백인만 나오나?
아니면 이 사람이 백인 남성만 나오는 사진만 본 것 뿐일지도 모른다.
여튼, 재미있는 리플이네 ㅇㅅㅇ.
# by 사이 | 2008/07/02 11:59 | ▒::Korean::▒ | 트랙백 | 덧글(1)
2008년 07월 02일
무언가 이름을 기억하고 누구의 작품이고- 등을 기억하는 것을 정말 못하는 내 머리가 기억하는 몇 안되는 디자이너.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다.
그녀만의 뛰어난 색 감각과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디자인은 정말 절로 탄사가 나온다.
< 2005년 패션잡지 VOGUE에 나왔던 이영희씨의 한복>
출처
http://www.vogue.co.kr/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국제적인 디자이너 이영희
패션에서 그녀가 한국적인 정서를 대표하는 것은 단지 그녀가
한복디자이너 출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장 한국적인 것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불교를 정신적인 지주로 의지하고 있는 그녀는 스님과 함께 천연
염료를 개발해 세계인이 감탄하는 아름다운 색감을 만들어낸다.
그러니 그녀의 드림팀은 불교와 절과 스님이다.
출처
http://www.leeyounghee.co.kr/이영희 디자이너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1977년 그녀만의 의상점을 오픈 한 이후
백악관에서 초청 패션쇼를 하고
그 유명한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참가
심지어는 평양에서 초청 전시회를 열었다고 하니
그녀의 인기를 새삼 실감할 수 있다.
그녀의 의상은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하는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드라마 <궁s>
베니스 영화제에서 이영애가 입었던 한복
김희선이 칸 영화제에서 입었던 한복
이 대단한 아주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에 끝 낼수 없을 듯 하다.
# by 사이 | 2008/07/02 11:52 | ▒::Korean::▒ | 트랙백 | 덧글(0)
2008년 07월 02일
나는 한국의 미를 정말 좋아한다.
가슴에서부터 떨어지는 치마의 우아한 선을 사랑하고.
하늘하늘 흔들리는 저고리 끈의 움직임에 눈을 떠지 못하고.
경복궁 궐 내의 기왓장 하나 하나에 맺힌 이슬의 빛에 감탄한다.
그렇다고 내가 무엇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머리에 꼽는 것은 비녀요, 옷은 한복이요, 결혼식 때 머리에 쓰는 것은 족두리라.
남들 아는 것 밖에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저, 그것들을 보고 느끼고 사랑하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
<그림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museum.go.kr/
# by 사이 | 2008/07/02 11:02 | ▒::Korean::▒ | 트랙백 | 덧글(0)